배우님의 섬세한 연기를 통해 받은 따뜻함을 함께 나누고 싶었습니다.
인간이 주인공이 아닌 동물이 주인공인 뮤지컬 ‘개와 고양이의 시간’의 검은 고양이 플루토 역의 동현 플루토에게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2018년 뮤지컬 신흥무관학교로 이름을 알리고, 연극 환상동화를 통해 정식 데뷔를 한 백동현 님은 준비된 신예, 슈퍼 신예로 불리며 뮤지컬과 연극무대를 활발히 오가고 있습니다.
배우 백동현 님은 팬분들에게는 '백 가지 얼굴의 백동현'으로 불릴 정도로 역할에 대한 고민과 무대에 대한 열정으로 늘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 2021년은 '와일드 그레이' 알프레드 더글라스와 '개와 고양이의 시간' 플루토로써 바쁜 나날들을 보내며 관객과 팬들의 마음에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반려묘 봄이의 집사이기도 한 백동현 님에게 동물이 주인공인 이번 작품 '개와 고양이의 시간' 은 조금은 더 특별할 것 같습니다.
고양이의 시선으로 본 세상을 고양이의 몸짓으로 연기할 때 아마 봄이를 생각하지 않으셨을까 하는 상상에 미소가 지어지네요:)
무대 밖에도 현실을 살아가는 수많은 랩터와 플루토가 있을 텐데, 그들에게 주어진 시간이 부디 따뜻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동물권행동 카라의 문을 두들겨주신 백동현의 모든 순간 께 감사드리며 따뜻하고 섬세한 연기를 통해 팬분의 마음에 감동을 주신 백동현 님의 생일을 축하드립니다.✨🎉
보내주신 따뜻한 마음은 길 위에서 살아가는 동물들이 존엄한 생명으로서 존중받고 공존하며 살아갈 수 있는 세상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습니다.
현재 공연 중인 '개와 고양이의 시간'의 동현 플루토님과 앞으로 보여주실 다른 작품에서도 멋진 연기를 응원하겠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