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7.07. ~ 2020.09.20. 뮤지컬 개와 고양이의 시간에서 개인 랩터 역을 들어가게 된 기념으로 후원합니다. 

뮤지컬배우 유리아님의 팬분께서 배우님의 새 작품에서의 역할 '랩터'를 기념하며 개사로 150kg을 보내주셨습니다. 유리아님의 이번 작품 <개와 고양이의 시간>은 '랩터'와 '플루토'라는 개와 고양이가 만나 서로를 이해하고 알아가는 과정을 담은 이야기라고 하는데요, 유리아님은 이번 공연에서 개 '랩터' 역할을 맡았다고 합니다. 유리아님이 표현하는 '랩터'는 어떨지 무척 기대가 되네요.

'랩터'와 같은 개친구들에게는 역시 사료만큼 좋은 선물이 없죠:) 보내주신 사료는 더봄센터에서 지내고 있는 개들에게 잘 먹이도록 하겠습니다! 뮤지컬 <개와 고양이의 시간>이 개와 고양이처럼 서로 다른 존재에 대해 이해하고 한 번 더 생각해 볼 수 있는 좋은 공연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후원해 주신 유리아 배우님의 팬분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