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5일, 방탄소년단 진의 첫 자작곡 '이 밤'이 1주년을 맞이했습니다. 진이 반려동물을 생각하며 쓴 곡인만큼 100일에 이어 이번에도 카라에 사료를 기부하게 되었습니다. 항상 동물들을 아끼고 사랑하는 진의 따뜻한 마음이 이번 기부를 통해 잘 전달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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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진님의 팬클럽 <김석진팀>에서 개사료 605kg을 카라로 보내주셨습니다. 김석진팀에서는 작년에도 '이 밤'의 발매일과 100일 기념일에 사료를 많이 후원해 주셨는데요, 올해도 '이 밤'의 1주년을 맞이하여 개사료를 카라 더봄센터로 전달해 주셨습니다! 더봄센터에는 130여 마리의 개들이 지내고 있어서 항상 사료가 많이 필요한 상황이라 사료 후원은 정말 큰 힘이 된답니다.

역시 방탄소년단은 보라색이죠~ :) 쌓여 있는 사료를 보면 마음이 풍족해집니다. 카라 더봄센터에서 지내고 있는 개들이 맛있게 잘 먹어주었으면 좋겠네요! 언제나 동물들에게 큰 힘이 되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