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차일드 성윤(Y)님의 생일을 축하하며 팬분들께서 카라에 500,000원을 후원해 주셨습니다. 

"7월 31일 골든차일드 최성윤(Y)의 25번째 생일을 맞아 동물을 아끼고 좋아하는 성윤이를 떠올리며 카라에 후원하게 되었습니다. 더운 여름 작고 소중한 생명들이 필요로 하는 곳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토끼를 닮아 와토끼라는 별명으로 통하는 골든차일드의 멤버 Y님의 25번째 생일이 7월 31일 오늘이라고 합니다. 팀에서 파워보컬을 맡고 있고, 운동도 잘 하고, 춤도 잘 추고 여러모로 재능이 넘치는 Y님은 동물들도 좋아하신다고 해요. 다재다능하고 마음까지 따뜻하니 팬분들이 좋아할 수 밖에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 팬분들께서 Y님의 생일을 축하하는 마음을 모아 카라에서 진행하고 있는 해피빈 모금함 '죽음과 맞닿은 삶을 사는 도시의 길고양이들을 도와주세요' 에 500,000원을 기부해 주셨어요. 요즘같이 궂은 날씨가 계속되면 길고양이들이 지내기가 더 어려워지는데 보내주신 후원금이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후원해 주신 골든차일드 최성윤님과 팬분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