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영국 일간지 '더 선'에 따르면 미국 워싱턴주 뱅쿠버에서 '런던'이라는 이름의 강아지가 3층 높이에서 떨어졌다. 강아지가 떨어진 딱딱한 콘크리트 표면은 온도가 매우 뜨거워 다리에 화상도 입었다. 이런 상태에서 한 달 가량 제대로 치료받지 못 해 결국 이 강아지는 다리 절단 수술을 받았다.
의사는 강아지에게 맞는 특별한 휠체어를 만들기로 했지만, 먼저 두 다리로 혼자 일어서는 법을 가르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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