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대위 카라지회측의 탈세 등 후원금 비리 관련 고발 전부 무혐의!

  • 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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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11-29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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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에 후원금 비리는 없고 있을 수도 없습니다.


민주노총 전국민주일반노조 카라지회와 소위 공대위는 동물권행동 카라의 대표와 해외 입양을 위해 협업한 KK9대표를 차명거래, 금융실명제법 위반, 조세범처벌법 위반, 탈세와 탈세 방조 등 온갖 죄명을 들어 후원금 비리 고발 기자회견을 한 것은 물론이고 지속적으로 SNS를 통해 허위사실을 유포했습니다. 관련하여 고발 전 사실관계 확인이나 자료 요청 등 정상적인 진행과정은 단 한번도 없었습니다. 중재자를 통한 사측의 대화 시도 역시 반복적으로 묵살되었습니다. 


2024년 6월 4일과 6월 19일 소위 ‘후원금 비리 행위 고발’ 기자회견에서 카라지회(지회장 고현선)와 우희종(리셋코리아 대표), 정경섭(동물의집대표), 최태규(곰보금자리대표)등 공대위 인사들은 카라 대표와 KK9 대표가 탈세와 탈세방조를 한 ‘이익공동체’라며 카라와 KK9 대표를 돈을 위해 비리를 저지른 파렴치 공범으로 몰아 고발했습니다. 이들의 일방적인 거짓 선동에 의해 카라와 KK9 두 단체는 후원금 비리 단체의 오명을 뒤집어써야 했습니다. 그들은 한국에서 가족을 찾을 수 없어 간절한 바람으로 진행한 해외 입양 협업 활동을 “일감 몰아주기"라며 손피켓을 들고 조롱했습니다. 


8월에는 검증되지 않은 각종 비리를 기정사실화하고 카라 대표와 이사들의 직무를 정지하며 직무 대행자로 우희종 공대위원장을 지정해 달라는 법적 조치까지 진행했습니다. 



카라와 KK9에 대한 허위 문제 제기와 고발에 따른 결과입니다.


후원금 비리로 호도되던 해외 입양 관련 카라는 KK9에 국세청 가이드라인에 따른 세금 처리 후 해외입양비 입금, KK9은 입금된 모든 금원을 동물보호 공익 활동에 사용하였음이 한 달간의 강도높은 세무 조사를 통해 증명되어 종결되었습니다. 



**본 고발과 관련하여 카라 대표는 조사 통보 자체를 받은 바 없음










카라 대표는 6월 4일 그들이 제기한 혐의와 관련해 현재까지 국세청에서 아무런 연락을 받은 바 없습니다. 그럼에도 10월 10일 있었던 임시총회에서 사실을 안내했음에도 불구하고 민주노총 카라지회측 임원들은 카라를 대표하는 대의원들 앞에서 "차명계좌 거래가 국세청에서 조사 진행중이다"라는 등 전혀 사실이 아닌 허위 비방 채팅 메시지를 투표 전후로 수백회 이상 남기며 총회를 방했습니다. 



             

해외 입양 추진 사유는 오로지 효율적인 동물복지 확보였습니다.


그러나 사실 카라는 해외 입양 개체들을 KK9과의 협업을 통해 2020년 월15만원, 21년 월20만원 22년 월30만원 비용으로 검증된 훈련과 비용 대비 최상위 수준의 돌봄을 받도록 했습니다.

긴밀한 협업으로 3년간 비용대비 최상의 결과를 얻어 297마리가 가족을 찾았습니다. 해외 입양은 개농장이나 방치견의 입양, 또한 달봉이네 전원 구조와 입양을 목적으로 전사적으로 집중 추진해 온 총회 승인 사업이었습니다. KK9 지출 기안은 담당 활동가가 했으며 대표는 총회 승인 예산 범위 내에서 이를 점검하고 승인했습니다. 


달봉이네 전원 구조는 그동안 지원해 온 사설보호소를 책임있게 마무리하고 원정자 소장님의 은퇴와 노후를 돕는 게 목표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