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우병쥐’ 실험으로 들통난 정부의 거짓말

  • 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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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05-02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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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광우병’ 검역주권 실종
엉터리 통계·거짓말…정부가 ‘광우병 괴담’ 부추긴다
한겨레신문 2012.05.01

" 미국에서 6년 만에 광우병이 발생해 미국산 쇠고기에 대한 불안감이 커지고 있는데도 농림수산식품부와 친정부 전문가들이 잘못된 통계나 과학적 근거를 내세워 “광우병이 사라졌다”, “비정형 광우병은 위험성이 없다”, “뇌 등 특정위험물질(SRM)을 제거하면 광우병 쇠고기도 안전하다”고 주장해 논란이 일고 있다.
정부 “위험한 ‘정형’ 전세계서 사라졌다”
지난해 발생 29건중 26건이 정형
 
2008년에 “3~4년 뒤에 늦어도 5년 뒤면 광우병이 사라질 것”이라고 주장했던 이영순 서울대 명예교수(수의학)가 이번에는 잘못된 통계치를 바탕으로 “광우병이 사라졌다”고 강변했다. 이 교수는 지난 30일 농림수산식품부가 마련한 전문가 일문일답 자리에서 4년 전 발언에 대한 의견을 묻자, “광우병은 사라졌다. 정형 광우병은 없어졌다”고 주장했다. 지금 발생하는 광우병은 모두 위험하지 않은 비정형이기 때문에 광우병은 사라졌다고 봐야 한다는 뜻이다. 지난해 발생한 29마리의 국가별 수치를 일일이 제시하면서, 모두 비정형이라는 점을 재차 강조했다...."
 
(정은주기자, 김현대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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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전주미 2012-05-02 16:08

무서운 사회! 일단 고기를 안먹는 방법 밖에 없어요..ㅠㅠ 그리고 안타까운 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