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원역과 서교동 더불어숨 센터 사이에서 집을 잃은 듯한 고양이가 종종 보여요 (체크무늬 방울 목걸이 착용)

  • 차경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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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12-24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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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원역 근처 사무실 마당에서 길고양이들한테 밥을 주고 있는데요.
얼마 전부터 이 고양이도 드나들고 있습니다.
근데 오늘 가까이에서 보니 빨강과 초록 체크무늬 방울 목걸이를 달고 있네요.
아마도 누군가와 살다가 가족을 잃은 고양이인 듯합니다.

어릴 때 집을 잃고 길에 나와 산 지 좀 됐는지 목걸이가 목을 좀 조이는 것 같아요.
목걸이를 풀어주고 싶은데 손을 내밀면 가까이 다가오긴 해도 제가 움직이면 화들짝 놀라서 바로 도망치네요.
손으로 확 잡으면 고양이가 놀랄 것 같아서 시도도 못해보고 있고..ㅠ.ㅠ

혹시나 해서 이곳에 올립니다.
고양이를 잃어버리신 분 있다면 댓글 등으로 연락주세요!

노랑이 고양이고 아주 날씬하게 뻗은 긴 다리는 흰색입니다.
빨강과 체크무늬 방울 목걸이를 하고 있고요.
위치는 망원역과 서교동 카라 더불어숨 센터 사이입니다.

그리고 저 목걸이는 그대로 두어도 괜찮은지 걱정인데,
잘 아시는 분 있다면... 제가 어떻게 해야 할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길냥이들 밥이랑 물 준 지는 1년 정도 넘었는데 모르는 것투성이라서요.. ㅠㅠ



댓글 1

KARA 2014-12-24 14:50

더불어숨센터의 이웃분이시네요! 반갑습니다 :) 우선 노랑이의 목을 조이고 있는 목줄을 풀어줘야 할 것같습니다. 자세한 상담을 위해 카라 사무국으로 전화 부탁드립니다 (02-3482-0999 박아름활동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