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좀 꺼내주세용~(강추위 속 재활용품 박스안 길냥이)

  • KARAc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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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12-05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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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춥습니다.
재활용품 박스에 추위를 피하러 들어가긴 했는데... 나올 수가 없던 요녀석
관리자분께 급히 연락을 드리니, 벌써 다른 분 연락을 받고 열쇠가지고 오시는 중이라고 하셨어요^^
 
 
 
어디서 누군가가 살뜰히 잘 거두셔서 몸집도 좋고 모질도 좋아요, 뿐만 아니라 중성화수술도 시켜 주셔서 귀 표식도 되어 있네요. 추운 날씨지만 세상을 따뜻하게 만들어 주시는 분들 덕에 온기를 느껴요^^

 
 
부디 추운 겨울 건강히 잘 보내고 꽃 피는 따뜻한 봄에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만나기를요~!
 
추운 날씨에 칼바람을 피해 천막 안이나 지하실 열린 건물 틈 심지어 재활용품 박스 자동차의 엔진룸에 들어가 고양이들이 갇힘사고를 당하거나 다치는 일이 많이 일어납니다.
 
아침에 시동 걸기전 잠든 길냥이를 깨우는 것도 중요하지만, 잠시 주차한 후 다시 시동을 걸 때, 아직 온기가 남은 자동차의 엔진룸으로 고양이가 들어갔다가 변을 당하는 경우도 많으니 이 또한 주의해 주세요.
 
고양이가 어디에 갇히면 울면서 구조 요청을 하는 녀석들도 있지만 야생성이 강한 녀석들은 죽을때까지 아무 소리도 안내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갇힘 사고를 당하는 녀석들이 없도록 따뜻한 마음으로 주변을 살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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