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견 강아지 치료 받을 방법 좀...

  • 원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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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02-21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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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606
제가 오늘 길을 가다 도로에 쓰러져 있는 강아지를 119에 신고 했는데여..
교통사고인지는 확실하게 모르겠고, 외관상으로 다친데도 없고 한데 움직이질 않더라구여..똥을 좀 싸고, 침을 마니 흘리고 있었는데..지나다니며 가끔 보던아이 같았어여..도로 한 복판이라 다른차에 치일것 같아서.. 인도로 옮겼는데.....진돗개 새끼이고.. 대충 5~6개월 남짓한 강아지.....119분들에게 여쭤보니 시청에서 데려가 치료한다고 하더라구여..
그래서 보냈는데.. 한 두시간후 소방서에 확인해 보니 시청용역으로 하시는 분이 데려갔다고 해서 그분한테 연락했더니 병원으로 갔다고 하더라구여..
그래서 상태가 어떤지.. 궁금해.. 동네 강아지인데... 주인이 있을지도 몰라서 상태 좀 확인하려고 그 병원에 연락을했는데.. 그냥 계속 침을 마니 흘리고 있다고.. 주인이 오면 치료 할 수 있다고 하네여.. 그래서 유기견이면.. 치료하냐고 해떠니.. 그 병원은 보호만 하는데라고 하시더라고요..
다시 치료 안하냐고 해떠니.. 간단한 조치만 하고 치료는 하지 않는다고.. 보호만 한다고 하더라구여..
두번이나 물어봤는데.. 치료는 안한다고 하더라구여..
치료를 하지 않을거면.. 왜 그 병원으로 갔냐고 해떠니.. 별 대답을 안하시네여..
그래서 답답한 마음에 글을 써봅니다..
치료를 안하면.. 오늘 넘기기 힘들것 같아 보였는데.. 왜 치료를 안해 주는 병원으로 간건가여...?
해결 방법이 없나여??
카라에서 대신 해결해 주실 방법은 없나여??

댓글 2

비정 2014-02-21 23:09

차가운 아스팔트라 하지만 이 수의사들의 비정함에 비할까 싶네요.


동보법 2014-02-21 22:00

동보법 제14조 제1항에 따르면 시도지사와 시장,군수,구청장 등이 유기동물을 치료를 해주어야 합니다. 글쓴 분이 아무런 말이 없어 답답한데, 현재 강아지가 있는 병원에 병원비 걱정말고 응급치료라도 반드시 하라고 전화해 주세요. 내일쯤에 카라 조언을 받으면서 거주지 구청에 연락을 하시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