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라도 잊으셨을까봐 올겨울이 오기전에...

  • 민진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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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08-18 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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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41
 
혹시라도 잊으셨을까봐 노파심에서 다시 올립니다..
올겨울이 오기전에...꼭 .. 부탁드려요...
 
 
"추위에 자동차 엔진에 들어갔다가 죽거나 다치는
겨울철 추운 길고양이들을 위해서 써주세요.. 꼭."
이라고 글을 남기고, 10만원 후원한 사람입니다.
이에 답글로,
 
"KARA(admin)2013-01-31 18:09 안녕하세요 민진희님 ^^
따뜻한 후원 정말 감사드립니다.
후원금은 길고양이 동물병원비로 꼭 사용하도록 하겠습니다.
따뜻한 봄이 오면 길고양이들 험한 삶이 조금이나마 편해지면 좋겠네요.
감사드립니다.     "
이런 답글을 받았습니다.
 
제가 큰돈을 낸 것은 아니지만, 제 입장에서는 엄청난 큰 돈입니다.
저는 꼭 이 돈이, 사고 이후의 길고양이 동물병원비로 쓰이는 것 보다는
애초에 사고들이 나지 않도록 예방하는 부분에 쓰였으면 합니다.
자동차와 관련된 회사나, 차를 운전하는 사람들에게 이런 사건들에대해 전하고, 조심할 수 있는
캠패인이나, 전단 물을 만드는 곳에 쓰였으면합니다.
 
카라에서 모인 후원금이, 매달 쓰이는 곳 보다는 축적되는 금액이 훨씬 많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는 동물들이 고통 받기 이전의 상황에 예방이나 대비책에 그 금액들이 많이 쓰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카라단체를 무척 사랑해서 드리는 관심과 의견으로 이해해주시고,
꼭 예방책에도 많이 지원해주세요. ..

(답글의 답글)
자동차 엔진에 끔찍하게 죽는 고양이를 저는 사실 말로만 듣고 믿지 않았었습니다.
정말 어쩌다 간혹 일어나는 일이 겠지 햇습니다.
그런데 저희 회사 동료 아버지의 차가 고장나 카센터에 갔더니 고양이가.. 것두 다 자란 고양이가 엔진에 늘러붙어있었다고 합니다. 한겨울에요...
그리고 요즘 자동차는 리모컨 때문에, 사람이 문을 열고 타고 앉고 나서 시동을 켜지않고, 특히 겨울엔 예열때문에 아무런 인기척도 주지못하고 바로 시동을 켜버리는 경우가 많아서 , 고양이들은 도망도 못하고 바로 해를입습니다.
포탈에도 검색해보니, 종종 자주 일어나는 사고더라구요.
너무 끔찍해요. 엔진속에서 어떻게 타죽는지 상상해보면.. 너무 맘이 아프고 끔찍합니다.
다음해엔 꼭 이부분도 생각해봐주세요...
감사합니다...

댓글 3

김혜란 2013-08-29 13:01

"본네트(?) 쾅쾅 !" 이런 제목으로 유인물 만들어서 11월부터 카라의 모든 행사에 늘 배포하고, 여기저기 홍보글 올리고, 거리캠페인도 하면 좋겠어요. 개인이 출력해서 배포할 수도 있게 하고...


전동준 2013-08-23 13:11

저도 그래서 겨울에는 항상 차에 타기전에 본네트 쾅쾅 치고 탑승합니다...


전진경 2013-08-21 18:17

네..맞는 말씀이셔요. 리모컨으로 시동 켜는 경우- 정말 생각만 해도 끔찍하네요. 아무래도 운전자들이 주의를 기울일수 있도록 하는 게 제일 빠른 길이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