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고양이 준이를 찾아주세요.

  • 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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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07-13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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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466
 

 
준이는 아기 길냥이였습니다.
 
길에서 떨고 있는 아이를 데려와서 가족으로 맞은지가 벌써 3년이 되었습니다.
 
엄마한테 애교도 많고 이름도 알아듣는 예쁜 아이였습니다.
 
준이는 겁이 많아서 집에 손님이라도 찾아오면 손님이 집에서 나갈때까지 구석에서 한발짝도 안나오던 아이였습니다.
 
2012년 7월 4일 집을 이사할때, 업체에서 예정시간 보다 일찍 찾아와 느닷없이 문을 두드렸고, 그소리에 놀란 준이는 숨어버리고, 이삿짐을 옮기느라 열려 있던 현관으로 나가벼렀습니다.
 
집밖에 나가본적도 없고, 꼭 껴안고 현관밖으로 나와도 너무 놀라 집안으로 뛰어들어가던 아이였습니다.
 
이사를 하지 않고 그집에만 있었어도 아이가 돌아올수 있었을텐데, 지금은 원래의  잃어버린 곳에서 30분이나 떨어진 곳에 살고있기 때문에 찾아올거라는 희망이 없습니다.
 
준이는 자식이였고 , 가족이였습니다.
 
준이를 잃어버린 가족들은 준이를 지키지 못했다는 죄책감에 하루하루가 힘이듭니다.
 
벌써 집을나간지 열흘 째입니다. 혹시나 준이를 보호하고 계시거나 , 강서구에서 준이와 비슷한
 
고양이를 보신분은 아래 보호자분 연락처로 전화주시기 바랍니다.
 
010-5284-5684
 
준이를 찾는데 결정적인 제보를 해주시는 분께는 사례금으로 10만원을 드리겠습니다.
 
여자아이이고 잃어버린곳 은 강서구 화곡8동 제일은행 쪽입니다.
 
 
 

댓글 6

임하정 2012-07-15 01:34

저 같은 경우엔 두아이가 동시에 두번이나 같이 나간적이 있었는데요 두번다 집근처에서 발견해 찾을수 있었어요. 매번 늦은 저녁때쯤 참치캔이라 오뎅꼬치 준비해서 세시간만에 동네근처에서 찾았는데요 그때 너무 놀랬는지 지금은 문을 열어나도 문 근처엔 오지 않더라구요.암튼 고양이는 영역동물이라서 멀리 가지 않는다고해요 고양이탐정도 집근처에서 찾는다고 들었구요 빨리 준이가 돌아오길 바래요.


문소현 2012-07-15 00:26

저번에 저희 고양이도 한번 나간적이 있었는데,몇시간후에 알아서 집에 찾아왓어요..희망을 잃어버리지 마시고요,꼭 돌아올거에요!!!!!


전진경 2012-07-13 19:13

강서구 화곡동 인근 길냥이 보살피시는 분들이 목격했을 수도 있지 않을까요? ㅠㅠ 가능한한 여러곳에 알려 아이에 대한 제보가 들어올 수 있도록 하고, 노랑둥이는 대부분 비슷해 보이니 아이의 특징이 있다면 그것을 꼭 알리셔서 찾는데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얼른 아이를 찾게 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박연주 2012-07-13 16:13

예전에 냥이네 같은데서 보면 잃어버린 고양이 찾아주는 고양이탐정님 계셨는데 냥이네 통해서 연락처를 찾을 수 있으려나 모르겠네요...워낙에 겁이 많은 아이라 모르는 사람이 발견해서 구조하기는 현실적으로 어려울 것 같은데...너무 안됐네요..ㅠ


이상미 2012-07-13 15:50

저도 예전에 저희 강아지를 잠깐 잃어버린적이 있는데 많이 속상하기도 한데 죄책감이 많이 들더라구요. 빨리 찾게되길 바랄게요~!!


서은이 2012-07-13 15:21

엄마가 정말 많이 애가타겠어요. 겁이 많은 아이라면 어디선가 또 무서워하고 있지나 않을지..비가 본격적으로 더 많이 오기전에 어떻게든 찾아졌음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