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형욱씨의 "안락사해야"라는 뉴스보고 빡치네요

  • 김현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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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07-04 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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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근전 뉴스를 보고 열받아서 처음으로 글 써봅니다.

https://news.v.daum.net/v/20190704141500002

이런 사고가 있은뒤 강형욱씨가 개인방송에서 이 개의 마지막은 "아이를 사냥했을것", 이 강아지가 이런 사고를 종종 쳐왔다. 다른 견주가 키워도 비슷한 일 발생. 안락사해야....등의 말을 했다고하네요. 정말 어이가 없네요. Cctv영상을 봐도 100% 견주의 과실입니다.(입마개논란은 사양합니다. 공용공간에서 반려견에 집중하지않고 핸드폰을 보고계셨나요? 목줄을 그리 느슨히 관리하다뇨! 딴데 한눈팔고있는데 이런 상황을 어떻게 예방할수있습니까? 이런 무책임한 견주라뇨!!) 견주의 이런 문제보다 "사냥일것"등의 선정적,공포조장의 언어를 무차별적으로 사용. 급기야 "안락사시켜야"라는게 소위 개통령의 유일한 처치라니요!!! 카라측에서 강형욱씨에게 공식사과를 요구해주실것을 요청드립니다. 아울러 연이어 보도되고있는 개물림사고 언론보도의 문제와 견주들의 관리책임에 대해서도 시원하게 정리좀해주세요! 



댓글 1

카라 2019-07-05 15:41

현행 동물보호법으로도 소유자 의무를 다하지 않아 발생한 인명 사고에 대해서는 가장 강한 처벌을 내리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일부 무지하고 나태한 보호자들의 주의 집중 부족과 법적 의무 불이행으로 인해 발생한 개물림 사고의 책임은 모든 반려견들과 보호자들이 함께 지고 있다는 게 문제의 핵심입니다. 모든 개들이 인간에 대한 충성과 복종의 기질과 함께 '공격성'도 함께 가지고 있습니다. 이 중 공동 생활을 하는데 도움되는 특질이 발현되도록 사회화하고 교육하는 일은 '보호자'들의 역할입니다. 어떤 품종의 개도 공격성이 강하다고 일반화해서 말하기에는 크게 무리가 따릅니다. 개체 차이가 품종 차이보다 훨씬 크고 그 개체 차이를 만드는 건 사람들인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