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우 입양후기

  • 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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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09-08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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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300

'슈강프' 입양 프로젝트를 통해 은우는 평생 가족을 만났습니다.

입양자분 댁에 도착한 은우

센터를 휘졌던 개구쟁이 은우는 사라지고 마루바닥이 익숙치 않은지 잘 걷지도 못하고 미끄러집니다.


잠깐 임시보호를 해주던 활동가만 졸졸 쫓아 다니는 은우


이제는 한결 마음이 편해 졌는지 입양자분께 가서 관심도 가져 보는군요.

은우는 이제 새가족을 만나 새로운 견생을 시작합니다.

거실 한쪽에 스타워즈 쿠션으로 꾸며진 은우의 자리도 보이네요. 


입양 동의서를 은우가 먼저 살펴보네요~

"아빠 빨리 읽어보고 싸인하세요~"


"이거 맛있는거에요?" 


"나의 개껌 먹는 모습에~반하거라~~~" 매력 덩어리 은우는 어떻게 자기집인줄 알고 들어가 잘도 씹어 먹습니다~


입양자님의 사랑을 담은 손길을 느끼며....자는 것 같지만...

사실은 개껌 삼매경....


펫케어 시스템 브랜드 'VUUM'(http://www.izukorea.co.kr)에서 펫케어 켄넬을 후원해주셨습니다.

의료·환경분야 전문 수산씨엠씨(www.medilox.co.kr)에서도 살균·소독제 '메디록스'를 후원해주셨습니다.

서울 EM환경센터 쇼핑몰 온시야 ( www.onsiya.com )에서 소중한 반려동물과 건강하게 함께 사는 법 'EM탈취제 에밀리 ' 를 후원해주셨습니다.


은우의 가족사진!

은우의 가족이 되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 은우와 함께 언제나 행복하세요~~^^


-동물보호시민단체 카라 입양봉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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