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리 입양후기

  • 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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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05-09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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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804
아름품의 신사 태리가 평생의 가족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사설보호소에서 태어나 살뜰한 보살핌을 받지는 못했지만
아름품에서 건강하고 늠름하게 성장한 태리.
멋진 몸매의 소유자 태리가 어떤 곳으로 갔을까요?



태리가 입양처에 도착했네요.
여긴 어디지 하는 표정인데요.
왠지 애처로워 보이는 눈빛^^;;



일단 보면 눕고 싶어지는 마약방석 주변을 맴돌고 있는 태리.
곳곳의 냄새를 맡으며 집안을 거닐기 시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