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리 입양후기

  • 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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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04-01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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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834


슈퍼 강아지 패밀리 프로젝트 1탄의
짝리도 평생을 함께할 새 가족을 만났네요.
달봉이네 보호소에서 카라로 옮겨졌던 짝리가 따뜻한 가정으로 입양 가게 되어 다행입니다.



북실북실 털옷을 입고 있는 짝리의 우아한 자태입니다.
카메라 앞에서 포즈도 잘 취하네요.



호기심이 발동했는지 집안 구석구석을 누비며
냄새를 맡아보고 있네요.



배가 고팠는지 밥도 맛있게 냠냠 먹구요.
아주 잘 먹죠?



입양자분께서 간식도 줘 봤습니다.
물론 아주 잘 먹는 모습이구요.



짝리를 품에 안은 입양자분의 환한 미소에서
무한 애정이 느껴집니다.
짝리도 안정감을 느끼는 모양이에요.



짝리의 입양을 축하해 주시며,
펫케어 시스템 브랜드 'VUUM'(http://www.izukorea.co.kr)에서 펫케어 켄넬을 후원해주셨습니다.



짝리와 가족사진도 한 컷!
가족분들의 따스한 미소를 보니
짝리의 앞날에 행복이 가득할 거란 예감이 듭니다. 
짝리와 가족분들 오래오래 행복하시고 알콩달콩 추억도 많이 만드시길 바랍니다:D




댓글 5

윤승호 2018-05-13 00:07

짝리는 너무 귀여워요


권예솔 2016-07-21 10:14

마치 저희 둘째 어릴때랑 비슷하게 생겨서 더 정감이 가네요 .너무 이뻐요 행복하게 잘 살길! 짝리 너무 이쁘네요 ㅎㅎ


박종욱 2016-04-09 13:08

역시 짝리의 빛나는 미모!!!


오예지 2016-04-06 17:37

짝리 너무 사랑스러워요..... 이쁘게 키우세요>.<


김은영 2016-04-06 14:38

짝리 너무 잘됬네요ㅠㅠㅠㅠㅠ밥도잘먹구 간식도잘먹구 이젠 진짜 가족품에서 항상 행복하고 즐겁게 지내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