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의 주차장에서 지내다가 구조된 쿠니가 가족을 만났습니다.
길생활을 오래한 것으로 추정되었으나,
사람을 두려워하기보다는 사람을 너무 좋아하고 밝은 쿠니~
평생을 함께할 가족을 만나 정말 기쁩니다^______^

길생활을 오래한 것으로 추정되었으나,
사람을 두려워하기보다는 사람을 너무 좋아하고 밝은 쿠니~
평생을 함께할 가족을 만나 정말 기쁩니다^______^
쿠니가 도착하자 쿠니의 언니는 너무 너무 반가워 하셨습니다.
입양까페 아름품에 방문하셔서 쿠니를 만나보신탓에,
더욱 빨리 보고싶으셨나봐요^^
귀여운 쿠니를 만져주시다가 꼬리가 살짝 잡혔네요~
쿠니가 도착할 때쯤, 새로산 가구가 도착해서
거실에서 가구 조립이 진행되고 있었는데요,
쿠니는 여기 저기 호기심을 보이며 구경했어요~
그리고 지긋이 현관쪽을 바라보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