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에서 구조된 책이가 입양을 갔습니다.
귀치료를 계속 받았었는데, 상태가 좋아졌다가 또 심해지기도 하고.. 이를 반복하며..
그래도 치료 잘 받으면서 씩씩하게 지내다가 입양을 가게 되었어요^^
구조 당시에는 야생성이 강해 치료 후 방사를 해줘야 하나 걱정을 많이 했었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책이는 사람을 좋아 하고 애교를 실컷~ 부리는 사랑스런 냥이가 되었답니다~
책이 도착!
책이를 입양해 주신 집에는 "하늘이" 라는 첫째 냥이가 있어요~
파란색~ 눈동자가 너무 예쁜 아이죠?
이녀석도 유기묘를 입양해 주신 것이라고 합니다 ㅠㅠ
하늘아~ 책이 잘 부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