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콩이 입양후기

  • 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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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10-22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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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908

길에서 사람들을 따라다니며 애교를 부리던 야콩이가
마음껏 애교를 부릴 수 있는 가족을 만났습니다~!


야콩아~ 안녕? 야콩이 만큼 사랑스러운 언니가 있는 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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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콩이를 기다리시며 이렇게 야콩이를 위한 용품을 준비해 주셨네요 ♡.♡



정말 깔끔한 선물이예요^^


그 사이 야콩이는 집 여기저기를 탐색하고 있었습니다~



특히나 언니 방에 관심이 많았는데요~


꼬마아가씨 언니만의 공간에서 둘은 친해지고 있었습니다 :D



언니는 야콩이를 보기만 해도 좋은가봐요~


엄마와 함께 야콩이에 대한 얘기를 들을때도 싱글벙글~♡


사람을 좋아하고 순둥 순둥한 야콩이~
이렇게 마음껏 사랑 받으며 지낼 수 있는 가족이 생겨서 너무 너무 행복합니다~

야콩이와 언니의 러브스토리(?)가 기대되어요^^

사랑이 필요한 야콩이를 입양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야콩이와 함께 가족 모두 항상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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