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도가 우리집에 온지 벌써 일년.....

  • 설연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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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10-17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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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215


안녕하세요.

우리 미도가 카라를 통해서 우리집 식구가 된지 일년이 되었네요.

그 사이에 여러가지 일도 많았지만 천방지축 미도는 밖에만 나가지 않으면 정말 순둥이 그리고 얌전이랍니다.

미도는 사람을 좋아해서 택배 아저씨 그리고 음식 배달해 주시는 분들 오면 너무 좋아합니다.

그리고 차타는 거를 너무 좋아합니다.

일주일에 한번씩은 꼭 드라이브를 시켜줘야 합니다. ^^*

이제는 미도없는 우리집은 생각할 수 없을 정도로 완전한 식구가 되었습니다.

너무 착한 미도가 우리집에 온 걸 항상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댓글 4

전주미 2014-10-29 00:51

드라이브를 좋아한다니 너무 귀엽네요..


임미숙 2014-10-21 18:33

저 뽀글뽀글 눈썹털, 미도 맞네요..ㅋㅋ 미도 넘 넘 행복해보여요. 정말 감사합니다.


주경미 2014-10-20 14:58

천방지축으로는 누구에게도 지지않을 미도였는데 제법 의젓해졌네요


뽀잉 2014-10-19 11:51

ㅠㅠㅠ아 글만봐도 눈물이 나네요ㅠㅠㅠ 완전한 식구가 되었다는것에 눈물이 왠지펑펑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