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꽁꽁이의 동생 레라는 입양을, 도라는 임보를 한 집으로 갔답니다~

  • 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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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04-03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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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님께서 트위터로 홍보를 해주신 덕분인지^^ 아이들이 생각보다 빨리 입양처가 나타났었습니다.
트위터를 보시고 신청하신 김보람님 댁에서 울 도라와 레라를 선뜻 맞이 해주셨답니다~
 
핑크 코 레라는 입양을 결정하셨구요, 도라는 정말 좋은 가족이 나타날때까지 임시보호를 해주시기로 하셨습니다~
아이들이 떨어지지 않고 지낼수 있게 되서 정말 다행입니다!!
감사합니다 보람님*^^*
 
댁에 도착했을 때, 그동안 카라 사무실이 답답했던지 얼마나 뛰어댕기던지 사진을 못찍었는데
보림님께서 이렇게 예쁘게 사진을 찍어서 보내주셨어여~
아이들 너무 평안해 보이죠??~~
 



 

댓글 1

최경숙 2012-04-05 15:27

레라와 도라가 정말 많이 닮았네요. 입양자분께 감사드립니다. 도라도 좋은 입양처가 나오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