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랑이는 지난해 7월 보령 번식장에서 구조되었습니다. 악취와 오물로 가득하던 열악한 환경에서 구조된 일랑이는 입양센터 아름품에서 지내며 치료와 돌봄을 받았습니다. 그러던 중! 드디어 평생 가족을 만났습니다.😍
일랑이만의 가족의 품으로 가는 길 쉐보레가 함께 해 주셨습니다. 집에 도착한 일랑이는 망설임 없이 집안 곳곳을 돌아다니며 탐색을 시작했습니다. 함께 지내게 될 반려견 가족과도 인사를 나누고 입양자님을 따라다니며 곁에 앉아 맛있는 간식도 먹었습니다. 그러고는 따사로운 볕이 드는 테라스로 나가 입양자님과 교감하는 달콤한 시간을 보내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