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어린 오드에게 11살 푸들 언니가 생겼네요.^^
동안 미모의 언니는 처음에 이 철딱서니는 뭔가하면 졸졸 따라 다니며 경계하네요
그러나 오드의 필살 애교로 경계를 허물고 간식도 맛있게 냠냠 나눠 먹었습니다.
온 집안이 오드의 발랄함으로 사랑 한아름 행복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입양 가기까지 도움을 주신 후원자님, 봉사자님, 그리고 응원해 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리고 오드의 가족이 되신 입양가족 분들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