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고양이 리안이와 스틴이의 입양을 축하해 주세요! 망고의 새끼 고양이 리안이와 스틴이에게 소중한 가족이 생겼답니다!

리안이와 스틴이는 망고의 새끼입니다. 망고는 마을 동물복지 사업 중 구조된 고양이인데, 구조 당시 임신 중이던 망고는 더봄센터에서 사랑스러운 5남매를 출산했습니다. 그리고 입양을 떠날 수 있는 나이가 되어 아름품에 입소한 5남매 중 리안이와 스틴이는 함께 입양을 가게 되었습니다.

리안이와 스틴이도 역시나 쉐보레에서 지원한 차량으로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었습니다. 언제나 카라 동물들의 집에 가는 여정에 함께해주시는 쉐보레에 감사드립니다!

집에 도착해 보니 리안이와 스틴이를 위해 입양가족분들께서 준비해 주신 선물들이 보이네요. 숨숨집과 숨숨터널, 깨끗한 물이 담긴 식기와 각종 스크래처까지.

하지만 아직 새로운 환경이 어색한 스틴이는 선물들을 구경해 보지도 못하고 커튼 뒤로 숨네요. 그와 중에 커튼이 머리에 걸려서 귀여운 추억 남겨주는 스틴이. 리안이도 잠시 자리를 피했다가 조금 용기를 내어 소파 뒤로 나와서 관심을 보이네요.

입양자님께서 준비해 주신 선물 외에도 입양을 축하하기 위해 각종 반려동물 용품으로 입양가방을 가득 채워주신 후원기업 페스룸, 수산씨엠씨 그리고 보울보울에게 감사드립니다.

리안이와 스틴이가 빨리 적응해서 준비해 주신 모든 선물을 사용하는 모습을 너무 보고 싶네요. 리안이와 스틴이의 평생가족이 되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