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애니멀 호딩 현장에서 구조된 크림이가 평생 가족을 만났습니다.

크림이네 집에는 강아지 친구도 있고요,

고양이 친구도 있답니다.

다들 우리 크림이 잘 부탁합니다. 처음이라 서툰 점이 많아요. 

어라 여기군 앞으로 내가 살게 될 곳이.. 란 느낌으로 집안을 둘러보고 있어요.

여자 보호자님 손길도 받아봅니다. 

제일 중요한 화장실 위치도 확인한 크림이.

크림이가 집안 이리 저리 구경하는 동안 보호자님은 입양 동의서에 싸인도 하고 주의 사항도 들어봅니다. 

그런 크림이를 지켜보고 있네요.

디자인 홈리빙 전문 브랜드 보울 보울(BOWL BOWL)에서 반려동물 식기를 후원해 주셨습니다.

크림아 앞으로 행복하게 잘 지내렴~ 아직 약간은 어색한 가족사진도 남겨봅니다.

크림이는 쉐보레에서 지원한 <트랙스>를 타고 새로운 가족의 곁에 도착할 수 있었습니다. 

동물들이 집으로 가는 길, 쉐보레가 함께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