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동, 아기의 입양후기

  • 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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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2-22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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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천대교 도담도담에서 생추어리를 지향하면서 구조하여 보호하던  6마리 고양이가 회사 사정상 더봄에서 지내게 되었습니다. 그 중에 쪼끄미랑 고순이를 입양해 주신 가족분들께서 은동이와 아기도 가족으로 품어주셨습니다.


은동이는 케이지에서 나오자마자 쪼끄미가 있는 동굴집으로 쏙 들어가 버렸습니다. 낯선 활동가보다 쪼끄미가 편한듯 합니다.


아기도 이곳저곳 둘러보네요 ^^ 그래도 같이 있던 쪼끄미랑 고순이가 있는 곳이라 그런지 불편해 보이진 않습니다. 다행!  ƪ( ˘ ⌣˘ )ʃ 


은동이랑 쪼끄미의 모습 ㅋㅋㅋ 귀욥~!  (⁎ ⚈᷀᷁ ᴗ ⚈᷀᷁ ⁎) 


쪼끄미는 그래도 나와서 다니는데 고순이는 쇼파 밑에서 우리가 갈때까지 자리 지키미를 했답니다. ㅠㅠ 섭섭하네요 


카라에서 은동이와 아기에게 입양 합격 통지서를 드렸답니다. 인스타를 통해  낸 이력서 덕을 톡톡히 보네요 


이번에도 역시 꼼꼼하게 입양 동의서를 작성하고 다묘 가족이 되셨습니다.


쉐보레에서  <집으로가는길_ 쉐보레가 함께 합니다>를 통해 트렉스를 지원해 주셨습니다.


반려동물 전문브랜드 'YOMU'에서 요무박스를 후원해 주셨습니다.


은동이와 아기를 평생 가족으로 품어주신 쪼끄미, 고순이 가족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오래오래 건강하게 행복하게 좋은 추억 많이 쌓길 바랍니다.

언제든지 가족 모두 모여있는 소식 기다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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