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과 동물은 함께 더불어 살아가야 하는 공생의 파트너입니다
올바른 반려생활은 동물과 사람 모두에게 큰 행복이자 치유입니다.

이미 책으로 출간되어 감동을 준 홈리스 '제임스'와 길고양이 '밥'의 이야기가 이번에는 영화로 만들어져 책과는 또 다른 진한 감동을 전합니다. 제임스와 밥이 함께 지내고 서로 의지하면서 서로를 변화시켜나가는 과정을 담은 <내 어깨 위 고양이, 밥>은 '귀여운 고양이가 나오는 영화'에 그치지 않고, '진정한 반려의 의미' '인간과 동물의 아름다운 공존' '동물과의 교감·신뢰에서 비롯된 감동'을 생각하게 합니다.

갈곳 없는 고양이에 대한 동정심으로 시작된 주인공이 점차 성숙한 반려인으로 성장해 가고, 그로 인해 자신도 새 삶을 찾아가는 과정은 보는 이에게 재미 이상의 감동을 줍니다. 길고양이들에게 척박한 우리 사회에서 <내 어깨 위 고양이, 밥>은 너무나도 부러운 이야기이기도 하지요.

영화를 보면서 '반려동물은 사고 파는 물건이 아니다', '고양이에게 중성화 수술이 필요한 이유' 등의 메시지를 찾아보는 것도 <내 어깨 위 고양이, 밥>의 재미입니다. 

 

내 어깨 위 고양이, 밥> 예고편 보기<< 클릭


2017년 1월 개봉을 앞둔 영화 <내 어깨 위 고양이, 밥>의 시사회에 카라 회원분들을 초대합니다.
많은 참여 바랍니다.


★<내 어깨 위 고양이, 밥> 시사회★
날짜: 2016년 12월 15일(목)
시간: 오후 8시

장소: CGV 왕십리
당첨인원: 15명 (1인 2매. 총 관람인원 30명)
응모방법: 아래 '이벤트 신청' 버튼을 클릭한 후 신청양식 작성, 제출


이벤트 기간: 12월 2일(금)~12월 11일(일)
당첨자 발표: 12월 12일(월) 문자메시지 개별연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