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한달전부터 제가 아는 누님 원룸 옥상에 엄마 없는 아기냥이가 살고 있습니다.
맘착한 몇분들이 옥상에 마실물과 사료를 올려 놓아 지금것 살아가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민원이 제기 되어 일주일 후면 강제로 보호소로 보낸다고 합니다.
혹시 반월(금정 지난 후 안산방향) 근처에 사시는 분 중에 구해주실 분 안계신가요!?
아는 누나집엔 코카가 한마리 있어서 힘들다고 하구, 제 집엔 이미 야옹이 한마리가 같이 살고 있습니다.
부모님께서 반대만 안하시면 제가 대려오고 싶은데 반대가 너무 심하십니다. (털뿜뿜이가 너무 심해서)
글 읽어 보시고 메세지나 연락(010-8874-5327 제가 병원 의료정보팀이라 가끔 전화 못받을 수 있습니다.) 주시면
제가 반월에 계신 누님 연락처를 알려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읽어보신 분 중에 구해주실 분 꼭 있으시리라 생각하며..... 글 접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