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얼마전 카라에 가입했습니다.
어릴적 집마당에 강아지와 15년 정도 뒹굴며 살았습니다.
그러다 1년 전에 딸래미들의 성화에 못이겨 말티즈를 한마리 입양해서 키우고 있습니다.
카라를 좀 일찍 알았다면 펫샾에서 입양하지 않고 카라에서 입양했을텐데 생각했네요.
그렇지만 지금 키우는 말티즈로 인해 카라에 가입하게 되었고 동물사랑을 좀 더 깊이있게 알아가고 있네요.
맑고 순수한 강아지 눈을 보고 있으면 이뻐 죽겠어요^^
이녀석 덕분에 산책도 자주다니고요~~~

미력하지만 힘을 보태고 대한민국 동물들이 행복해지는 그날까지 카라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