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양완료)누리

  • 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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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04-20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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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047
 
 
[ #누리 이야기]
 
누리 / 1년 6개월령 / 女 / 4.5kg
 
 
 
 
"사지마세요. 유기동물을 입양해주세요"
이 아이가 가족을 기다립니다.
 
 


 
 
 
 
 
 
아리와 누리는 함께 태어난 자매입니다.
태어난지 얼마 되지 않은 다섯 마리의 새끼 고양이들이 동물병원 앞에 버려져 있었고,
그중 세 마리는 입양이 되어 새 가족을 만났지만, 아리와 누리는 청소년묘가 되어서야 가족을 만났습니다.
그것도 잠시.....입양간지 1년 만에 다시 돌아오게 되었습니다.
 
 
 
 
카메라를 엄청 싫어라 하는 누리. 카메라에 펀치를 마구잡이로 날렸습니다.
 
 
 
착하고 사람도 잘 따르는 누리는 활발한 성격에 애교쟁이 입니다.
그렇지만 낯선 사람이 갑자기 나타나거나 새로운 물건을 보게 되면 바로 털을 부풀리며
경계 태세로 들어갑니다. 음.......그렇게 변하면....주인도 못 알아 본다는.....--;;
 
 
 
 
그렇지만 금방 진정이 되는 누리.
얼마 지나지 않아 사람 손을 그리워 합니다.
 
 
 
아가 때 부터 지금까지 단 한번도 떨어져 지내본 적이
없는 아리와 누리는 함께 입양해 주실 가족을 기다립니다.
 
 
 
 
호기심쟁이 누리와 겁쟁이 아리.
1년이란 시간 함께한 가족과 헤어지는 아픔을 겪었지만, 꿋꿋이 일어설
수 있게 한번 더 아리와 누리에게 기회를 주세요.
 
 
사랑스런 아이들에게 품을 내어주실 가족을 기다립니다.
 
 
 
 
 
 
 


"사지말고 입양해주세요."
우리의 선택이 생명을 살립니다.
 



이 아이들을 평생 책임져 줄 준비가 되셨나요?
가족분들과 충분한 고민을 해보셨나요?
 
그럼 ^^ 입양신청해주세요.




 
*입양신청 시 카라 입양원칙에 동의 하셔야 하며 입양원칙은 [입양신청하기]게시판에서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입양신청하기]게시판의 입양신청서를 써주셔야 등록이 됩니다.
*입양동의서를 꼼꼼히 확인해주시고 모든 항목들에 동의하신다면 입양신청서를 작성해주세요.
*맞음비는 유기동물 치료비, 동물보호소 후원금으로 전액 사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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