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호동물 정보

산들 C2018052801


  • 종/품종

    고양이 / 믹스

  • 성별(중성화)

    수컷 / 중성화 O

  • 추정나이

    4살

  • 몸무게

    4.0kg

  • 털색

    고등어


친화도
활발함
타동물친화

YES

배변훈련

YES

후원해 주시는 분들(1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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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명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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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새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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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소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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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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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선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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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공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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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동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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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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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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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정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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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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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민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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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진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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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지원

히스토리



| 3월 소식

카라 병원의 마스코트라고 할 수 있는 애교쟁이 산들이~ 사람을 너무 좋아하는 산들이는 활동가들에게도 자원봉사자님들에게도 넘치는 애교로 사랑을 듬뿍 받고 있어요. :) 입원장 유리 문 틈 사이로 손가락 사냥놀이도 하고 배를 뒤집으며 뒹굴뒹굴하기도 합니다.😜 산들이에게도 사랑 듬뿍 받으며 넓은 공간에서 마음껏 우다다 하며 지낼 수 있도록 어서 빨리 가족이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마리는 매일 힘든 드레싱을 씩씩하게 받고 있어요. 덕분에 상처 부위가 덧나지 않고 컨디션도 잘 유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요새 점점 더 예뻐지고 있는 것 같아요. 앙증맞은 콧방울과 또렷한 아이라인에 반해버렸..!😳 넥카라 모델 해도 되겠어요. 앞으로도 씩씩하게 치료 잘 받자~ 마리야 파이팅!!💪


2월 소식

항상 반갑게 활동가를 맞이해주는 산들이❤ 눈 맞춤도 잊지 않고 해주는데요. 산들이 눈빛에 그냥 지나칠 수가 없답니다. 이곳저곳 어디를 만져도 좋아하는 산들이는 애교가 나날이 더 많아지는 것 같습니다. 오늘도 산들이 애교에 힘을 얻습니다.😍


힘들지만 매일 상처 드레싱도 씩씩하게 잘 받는 대견한 마리는 습식사료도 건사료도 가리지 않고 금세 뚝딱 그릇을 비우곤 합니다.😊 이렇게 잘 먹고 치료도 잘 받으면 언젠가 새살이 돋고 넥카라와 붕대 없이도 자유롭게 지내는 날이 오겠죠?🙏 마리가 치료를 잘 받고 빠르게 회복 할 수 있도록 응원해주세요!


1월 소식

산들이도 더봄센터의 카라병원으로 이동했는데요, 낯선 기색 역시... 1도 없네요.. 새로 보는 활동가들에게도 어찌나 애교를 부리는지.. 더봄 활동가들의 마음을 빼앗아 버린 산들이에요.😍

입원장의 저 작은 구멍으로 작고 소중한 앞발을 내밀고 활동가의 손에 얹어주기도 하는데요, 어떻게 마음을 안 뺏길 수 있겠어요....🤦🤷 다행히 전혀 건강의 위험 신호 없이 잘 적응해주고 있는 애교만점 산들이입니다. (윙크는 활동가의 보너스....⭐️)

마리는 병원을 이전하고 여전히 피부 결손 부위를 매일 소독하고 다시 드레싱해주고 있는데요, 새로운 곳이지만 힘들어 하지 않고 얌전히 드레싱도 잘 받고요, 입원장 안에서 돌아다니는 활동가들을 바라보는데 청초하기만 할 따름입니다.

저 넥카라가 너무 잘 어울려서 인지... 오늘따라 유독 미모가 물오른 마리입니다.🥰 병원친구들에게는 새로운 환경에도 잘 적응하고 건강하게 지내주는 것이 활동가의 제일 큰 바람입니다.🙏

달봉이네 보호소는 재개발로 인해 사람들에게 버려진 개들을 구조해 돌보고 있는 보호소입니다. 동물권행동 카라는 개들의 구조부터 3년 넘게 이어진 보살핌까지 소장님의 헌신적인 노력을 뒷받침하여 도움을 드리고 있습니다. 사설보호소의 형편으로 엄두를 낼 수 없는 동물들의 치료도 카라가 힘껏 진행하고 있고요.

 

산들이는 깊은 산 속에서 발견되었습니다. 달봉이네 소장님께서 인근 산으로 종종 나물을 캐러 다니셨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나물을 캐러 산에 가신 소장님을 졸졸 따라오는 어린 고양이 한 마리가 나타났습니다. 깊은 산 속에서 살았다는 것이 믿을 수 없게 사람을 무척이나 따르는 어린고양이였어요. 어찌나 사람을 좋아했던지 소장님이 가는 곳마다 졸졸졸 따라다녔다고 합니다.



이 산속에 왠 아기 고양이일까? 이 깊은 산속에 버려진 걸까


산들이는 소장님을 알아봤고 소장님은 산들이를 외면할 수 없었습니다. 이렇게 산들이와 달봉이네 소장님의 인연은 시작되었습니다. 가난했지만 온기를 나누는 행복한 생활이었습니다.



카라와 산들이의 인연도 이렇게 시작합니다. 카라는 달봉이네 보호소의 개들 뿐 만 아니라 근처에 생활하는 길냥이들 까지 티앤알을 하며 함께 돌봐주었는데요. 산들이 또한 데려다 중성화를 해주었습니다. 그렇게 산들이는 달봉이네 보호소에서 잘 생활하며 지냈습니다.




그렇게 약 1년이란 시간이 흘렀고, 보호소에서 산들이가 밥도 안먹고 아픈 것 같다는 이야기에 카라병원으로 데려와 진료를 보게 되었습니다. 산들이는 구내염 진단을 받아 일부 이빨을 발치하고 약도 먹으며 나아지는 듯 보였습니다. 하지만 산들이는 약이 끊기자 밥도 안 먹고 발열이 계속되었는데요. 계속된 발열로 인해 복막염이 의심되었고, 결국 복막염 판정을 받게 되었습니다. 심각한 구내염에 이어 복막염까지 산들이의 고난은 끝나지 않았습니다. 사랑 밖에 아무것도 해 줄 수 없는 소장님의 가슴에는 안타까움만 가득했습니다. 산들이와 소장님의 애틋한 사랑, 카라가 아니면 도와줄 이가 없었기에 카라에서는 산들이의 치료와 보호를 시작했습니다..



산들이는 앞으로 매일매일 복막염 치료를 위한 아픈 주사를 맞아야 합니다. 주사를 맞을때마다 아픔에 발버둥치기도 하지만 잘 참아주는 산들이를 보면 기특하기도 합니다. 산들이는 매일 아픈 바늘로 찌르는 수의사선생님이 미울 법 한데도 쓰담쓰담 손길에 고롱고롱 소리를 냅니다. 치료를 받으면서 식욕도 돌아오고 상태가 나아지고 있어 천만 다행입니다.

 


산들이는 앞으로도 힘든 치료를 받아야만 합니다. 비용도 많이 들어가고 병원에도 장기 입원을 해야 하고요. 그렇지만 저희 카라는 산들이를 꼭 살려내 달봉이네 소장님의 품에 다시 안겨드리고 싶습니다. 맨 처음 산속에서 요정처럼 나타난 산들이를 소장님이 구조해 주셨던 것 처럼요. 여러분들의 결연으로 이 아름다운 재회를 지지해 주실 수 있습니다. 매일매일 고된 치료 속에서 산들이가 병을 이겨낼 수 있게 결연자가 되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