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비 D2022103101


  • 성별(중성화)

    암컷 / 중성화 O

  • 추정나이

    4살 3개월

  • 몸무게

    5.2kg

  • 털색

    화이트


친화도
활발함
타동물친화

YES

어린이친화

YES

산책가능

YES

배변훈련

YES

히스토리



* 자세한 내용은 아래 사진/영상을 클릭해주세요!


2월 12일

아쉽기만한 설 연휴의 끝자락 엔딩요딩 라비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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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9일

예쁜 한복 입고 산책에 나선 사무실 강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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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8일

사무실에서 지내는 강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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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9일

눈오는날 제일 신난 개 뉴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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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9일

활동가의 품에 안겨 눈 구경 중인 가달, 둥둥, 하니, 라비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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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9일

오늘은 친구랑 싸워서 쪼끔 혼이 나ㄸ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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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6일

사무실 친구들이 사랑하는 나눔정원 방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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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3일

바람에 흩날리는 귀여운 민들레 홀씨 라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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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7일

그루밍 해주는 하니의 ASM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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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31일

라비의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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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6일

산책하기 좋은 가을, 사무실 강아지들과 놀이터 산책을 다녀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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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3일

가을바람에 흩날리는 민들레홀씨 라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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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7일

병원다녀온 둥둥이와 둥둥이만 예쁨 받는 줄알고 부러워하는 사무실 댕댕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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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4일


| 6월 10일



| 5월 16일



| 4월 28일



3월 28일



3월 8일



3월 5일



3월 3일



2월 28일



2월 2일



1월 18일






어느 날 나타난 낯선 사람이 작고 하얀 개 한 마리를 마을에 버리고 떠났습니다.

하얀 개는 마을 주민들이 키우는 마당개들의 밥을 얻어먹으며 길에서 살아가는 방법을 터득했지만, 가늘고 길게 자라는 털을 스스로 관리할 수는 없었습니다.

얼굴부터 엉덩이까지 두껍게 뭉친 털뭉치는 클리퍼로도 밀리지 않아 활동가들이 일일이 가위로 잘라내야만 했습니다. 겨우 5kg의 작은 체구에 매달고 다녔던 400g의 털들을 제거하고 나서야 우리는 라비의 진짜 얼굴을 볼 수 있었습니다.

주민들의 말로는 라비가 동네 차들을 종종 따라다녔다고 하는데, 그 과정에서 골절이 있었던 게 아닐까 추측합니다. 이 골반 때문에 라비는 변을 보는 것을 많이 어려워합니다.

변이 딱딱해지면 더 힘들어하고요. 압박 배변으로 도와줄 수는 있지만, 그 과정을 너무나 싫어해서 최대한 본인이 해결할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제한 급여와 배변 체크의 어려움은 있지만, 라비는 보통 강아지와 다를 것이 없습니다. 밥과 폭신한 쿠션, 머리를 긁어주는 걸 좋아하고 이따금 가만히 쳐다보면 간식이라도 줄까 싶어 쫄레쫄레 다가오는 것도 너무나 귀엽습니다. 최근에는 목줄 연습도 시작했습니다. 아직은 목줄을 어색해하지만, 매일 천천히 나아지고 있습니다.

라비에게 가족이란 무엇일까요. 그 의미가 아프고 그리운 대상이 아님을 알려주실 라비의 평생 가족을 기다립니다. 그때가 올 때까지 라비가 몸과 마음을 잘 회복할 수 있도록 결연으로 함께해주세요!

• 라비
• 4살 / 여(중성화 O) / 5.2kg

💌 마음으로 하는 입양, 결연으로 가족을 만날 때까지 치료와 돌봄을 지원하실 수 있습니다. 더봄센터 동물들에게 조금 더 특별한 애정을 나눠주세요!
⬝ 결연 후원 > https://www.ekara.org/kams/alliance/1148




라비는 어느 날 한 마을에 버림받았습니다. 마을에 반려견을 키우는 주민들 덕분에 마당개들 밥을 얻어먹으며 목숨을 겨우 부지할 수 있었지만, 점점 길어지는 털에 오물과 분뇨가 엉키는 것은 막을 수 없었습니다.

카라는 제보를 받고 현장을 찾아 라비를 안전하게 구조해 병원으로 이동했습니다. 검진 결과는 생각보다 심각했습니다. 심장사상충 양성과 대퇴골 탈구, 또 어디서 사고가 났는지 골반 골절의 흔적도 발견되었습니다. 오물과 분뇨가 엉켜 갑옷처럼 단단해진 털은 클리퍼로 제거할 수 없어 활동가들이 여럿 모여서 가위로 일일이 걷어내야 했습니다. 그 털의 무게만 400g에 달했습니다.

라비는 계류장에서 2주간의 계류기간을 보낸 후 더봄센터 사무실로 입소했습니다. 계류장에서는 혼자 있는 것이 두려웠는지, 새로운 환경이 익숙하지 않았는지 밥을 잘 먹지 않아 걱정을 안겼던 라비이지만, 지금은 밝은 모습으로 잘 적응하고 있습니다.

마을에서 떠돌 당시에는 사람 손을 피한다는 제보가 있었지만, 사무실에서는 애교가 넘치는 라비입니다. 사무실을 들어가면 안전문 앞으로 나와 꼬리 치며 반겨주고, 손을 뻗으면 만져달라며 얼굴을 비빌 정도로 사람을 좋아합니다.

사무실에서 일을 보고 있으면 라비가 변을 보기 위해 자세를 취하는 모습을 자주 봅니다. 안타깝게도 골반 골절로 라비는 변을 보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배변 패드 위에서 오랜 시간을 힘을 주다가도 변이 안 나오면 포기했다, 조금 있다 다시 배변 패드를 찾는 라비😢 너무 지속될 때는 라비와 병원을 찾아 변을 짜주기도 합니다.

라비의 가족에 대한 마지막 기억은 모르는 마을에서 버려지는 기억일 것입니다. 이제 새로운 추억으로 그 기억을 덮어줄 가족을 기다립니다. 라비의 입양길을 응원해주세요! 또 입양까지 라비가 무너진 몸과 마음을 잘 회복할 수 있도록 결연으로 라비를 품어주세요!




갑옷처럼 굳어버린 털을 둘러쓴 유기견 '라비'

어느 날 나타난 낯선 사람이 작고 하얀 개 한 마리를 마을에 버리고 떠났습니다. 그나마 마을에 반려견을 키우는 주민들이 많았던 덕분에 하얀 개는 보호자가 있는 마당개들을 따라다니며 먹이라도 얻어먹을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갑자기 낯선 동네에 버려진 개는 아무리 먹이를 주어도 마을 사람들 누구에게도 마음을 열지 않았습니다. 자신을 버린 보호자의 차량이라고 생각했는지 마을 사람보다는 오히려 자동차를 따라다니곤 했습니다.

버려진 개는 먹이를 얻어먹은 덕분에 몇 년을 떠돌면서도 목숨은 겨우 부지할 수 있었지만 길 위에서 사는 동안 긴 털을 스스로 관리할 수는 없었습니다. 털이 뒤엉키고 그 위에 각종 오물이 쌓이면서 털은 갑옷처럼 변했습니다. 하얀 개는 오물과 먼지에 뭉쳐진 털 뭉치를 온몸에 주렁주렁 둘러쓴 채로 유령처럼 마을을 떠돌았습니다.

카라에서 제보를 받고 현장에 달려가 실제로 목격한 유기견의 상태는 사진보다 심각했습니다. 구조와 치료가 시급했습니다.

울타리 형태의 덫으로 안전히 구조 후 병원으로 이동해서 검진을 진행한 결과, 동물등록도 되어있지 않았고 대퇴골 탈구와 심장사상충 검사도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차량을 따라다니다가 사고를 당했는지 골반 골절의 흔적도 발견되었습니다. 몸을 둘러싼 굳을 털은 클리퍼로도 제거할 수 없어서 활동가들 여럿이 모여서 하나하나 가위로 일일이 걷어내야 했습니다.

더 이상 버려진 개로 불리지 않도록 활동가들은 '라비' 라는 이름을 지어주었습니다. 라비의 몸을 갑옷처럼 둘러싸고 있던 털들은 그 무게만 400g에 달했습니다. 몸무게 5kg의 작은 체구에 400g의 털을 누더기처럼 달고 다녀야했습니다.

이 개에 대해 마을에는 모르는 사람이 없었습니다. 외지인이 와서 버리고 간 개, 사람을 따르지 않는 개, 불쌍한 개로 여겨지는 떠돌이 같은 존재였습니다.

국내에는 연간 유기 동물이 13만 마리에 이릅니다. 동물을 물건처럼 구입하고 물건처럼 버리는 행위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동물은 물건이 아니라는 민법 개정안 통과는 물론, 펫샵 동물 판매 금지와 보호소 동물 입양 활성화, 동물등록에 대한 적극적인 관리·감독이 필요합니다. 카라에서는 라비의 치료와 보호 및 입양은 물론 라비와 같은 유기 동물이 발생하지 않도록 정책 활동에도 계속 힘쓰겠습니다. 라비의 소식에 계속해서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립니다.



* 자세한 내용은 아래 사진/영상을 클릭해주세요!


12월 13일



11월 26일



11월 22일



11월 21일



11월 10일







카라 더봄센터 인근 동물들의 복지증진을 위한 마을 동물복지 사업에 착수, 캠페인 중 '웅얼'이와 '꿍얼' 남매를 구조했습니다.

'웅얼'과 '꿍얼'은 웅담리를 떠도는 개가 낳은 강아지 남매입니다. 정처 없이 논과 밭을 떠돌던 어미견은 만삭의 몸으로 집집마다 음식을 구걸하기 어려웠던지 실외에 묶여 지내는 다른 시골개 곁에 자리를 잡고 출산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