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서로서로 의지하며 따뜻하게 온기를 나누고 있는 아이들의 모습을 포착해봤습니다~!

 요즘 꽁냥꽁냥 연애중인 비담오빠와 녹두동생입니다 ㅎㅎ

특히 녹두가 비담오빠를 너무 좋아해서 쉴때도 비담오빠의 다리에 기대어 쉬고있어요~

그러나 성격좋은 비담오빠는 녹두의 맘을 아는지 모르는지 미일이랑,하니랑 누구와도 상관없이 온기를 나누며 쉬고 있답니다 ㅋ

갈색푸들 영산이와 가야는 처음 구조될때부터 함께였어서 그런지 아름품에 온 이후에도 단짝처럼 붙어서 지내고 있답니다~

특히 영산이가 가야에게 많이 의지를 하며 지내고 있어요!

영산이가 이번에는 가야의 품을 잠시 떠나  조금 많이 더 넓직한 폴 할아버지의 등을 빌려 쉬고 있는 모습이예요 ^^

더 인형같죠??

누가 자매 아니랄까봐 사이좋게 서로 기대어 있는 미일이와 녹두입니다~^^

아름품의 겁쟁이 루뽀가 녹두의 등을 쿠션삼아 너무 편안하게 쉬고있네요 ㅎㅎㅎ

따스한 볕이 드는 명당자리에서 등을 맞대고 온기를 나누고 있는 아름품의 터줏대감들 하디와 바마입니다~

아름품의 막내둥이들인 블루와 스카이도 사이좋게 서로의 등을 내어주며 잘먹고 잘놀고 완벽적응 중이랍니다~ ㅎㅎ

오늘의 마지막은 조금은 과격하지만 온몸으로 온기를 나누며 놀고 있는 막내둥이들의 모습으로 마무리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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