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지 귀여운 녀석이 나타났다!

  • 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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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9-30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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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856

안녕하세요~ 꾹이라고 해요^^

저는 애니멀호더 할머니 집에서 온몸이 구더기에 뒤덮인 채 고통받고 있었어요..

너무나 힘든 나날들이었지만 지금은 씩씩하게 치료 잘 받고 아름품으로 왔답니다,




전 친구들과 사람의 품을 굉장히 좋아해요.



궁딩이 긁긁도 좋아하구요 ㅋㅋ






하루 중 가장 좋아하는 시간은

누나들과 신나게 장난감 놀이하고 달콤한 낮잠 자기



어.. 더 놀아야 하는데...  왜 이렇게 졸리지 Zzz...



드르렁~드르렁~ 제가 잘 때 코를 초큼 곤다는데

그 모습이 누나들은 귀엽다나 뭐라나 ㅋㅋ



잠에서 깼는데도 왜 이렇게 방석에서 몸이 떨어지지 않는건지

전에는 딱딱한 바닥에서만 자봤는데.. 푹신푹신 포근한 방석이 너무 좋아요~

이름이 괜히 마약방석이 아니더라구요~




듬직한 체구와 포스 넘치는 표정이지만

꾹이는 아직 2살이 채 안 된 개린이랍니다 ㅎㅎ

정말 어마어마한 애교와 헤어 나 올 수 없는 귀여움을 가진 꾹이 

아름품 오셔서 꾹이의 매력에 빠져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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