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백을 이겨낸 아기 고양이 ‘이송’

  • 카라
  • |
  • 2024-01-11 12:16
  • |
  • 3623
거리에서 살아가는 동물들에게는 하루하루 살아가는 것이 ‘삶’이 아닌 치열한 ‘생존’입니다. 사람과 동물이 함께 살아가기 위해 위기의 동물들에게 손을 내밀어 주신 분들의 구조 사연을 공유합니다.

구조 사연


아기 고양이 4마리를 출산한 어미 고양이를 발견했습니다. 어미 고양이의 중성화를 위해 포획을 시도하던 중, 눈 상태가 심각한 아기 고양이를 급히 구조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치료 및 진료 과정


아기 고양이가 급히 동물병원에 입원했습니다. 눈 상태가 좋지 않았고, 식욕 부진, 구토와 설사 등 다양한 증상이 나타났습니다. 검사 결과, 범백이라는 진단을 받아 입원 치료가 필요했습니다.


앞으로의 진료 및 치료 후 보호 계획



다행히 아기 고양이 '이송'이는 치료를 잘 마치고 퇴원했습니다. 범백 후유증으로 눈물이 흘러서 아직 약을 먹고 있지만, 임보처에서 잘 지내고 있습니다. 집에 고양이가 많아서 입양처를 알아보고 있습니다.


*아기 고양이 이송이가 잘 회복되어서 다행입니다. 임보처에서 잘 지내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습니다. 이송이가 하루 빨리 입양 가족을 만나길 간절히 바랍니다.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