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 한국나이지만! 20대 마지막 생일을 맞아 의미있는 생일을 보내고 싶어서 친구들에게 생일 선물을 받는 대신 생일 기부 모금을 했어요
요즘 스치는 바람에 3년 전 무지개다리를 건넌 반려견 봄이 생각이 나서, 기부처는 옛날부터 눈여겨 봐왔던 카라로 정했습니다.
특히 시골에서 묶여 사는 개들을 돕는 데 쓰였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항상 애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전유나 님께서 (구 한국 나이 기준^^) 20대 마지막 생일을 기념하며 카라에 후원해주셨습니다.🎉

조금 더 특별한 생일이기에 소중한 8월 6일 생일을 카라와 의미 있게 나누어주셨군요💕
✨잊지 못할2023년  8월 6일✨  20대 마지막 생일을 위해 뜻깊은 이벤트를 기획해 주신 전유나 님과 유나 님과 마음을 잇고, 모아주신 멋진 지인 여러분께 감사의 마음을 보냅니다.
그리고 카라와 전유나님을 이어준 반려견 봄이! 아마도 무지개다리 건너 강아지별에서 카라의 친구들과 함께 건강히 뛰놀고 있겠지요 :D

보내주신 소중한 마음들은 동물권 향상을 위한 카라의 활동에 소중히 사용하겠습니다.
전유나님의 생일을 다시 한번 축하드려요! 앞으로의 있을 유나님의 하루하루들이 더 뜻깊게 빛나기를 기원하겠습니다. 

▲ 봄이와 즐거운 한때를 보내고있는 전유나 님과 가족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