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묘 레이를 추모하며 후원해주셨습니다.

  • 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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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07-20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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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가족에게 사랑과 행복을 듬뿍 주었던 레이가 떠나고 벌써 49일이 되었습니다.
레이가 갑자기 떠나 아직 가슴이 너무 아프지만,
레이를 만난 이후 제 삶에 좋은 변화가 있었음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동물들과 공존하는 세상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게 되면서,
길고양이를 돌보고 환경을 위한 작은 실천도 하게 되었습니다.
레이를 영원히 기억하겠다고 다짐하며 후원합니다.

윤*선님께서 반려묘 레이를 더 뜻깊게 기억하고자 카라에 후원해주셨습니다.

7월 20일 오늘은 윤*선 님의 소중한 반려묘 '레이'가 무지개다리를 건넌 지 49일째 되는 날입니다.
반려인께서는 '레이'와 일상을 나누고, 교감하는 과정을 통해 그 생명에 대한 존중의 마음이 다른 동물들에게까지 확장되었다고 해요. 
'레이'를 반려한 후, 할 수 있는 선에서 열심히 해보자라는 마음으로 '달봉이네 봉사단'을 통해 봉사활동도 오시고, 무엇을 더 할 수 있을까 고민하고 실천하고있다고 합니다.  

가족들에게 큰 행복을 주었던 '레이'이니, 무지개다리 건너 고양이 별에서도 다른 고양이들과 즐겁고 행복하게 뛰어놀고 있을 겁니다.🐾 그리고 그 곁에는 먼저 가 있는 카라의 고양이들이 함께 하고 있을거구요 :)

서로에게 온기고 사랑이었이기에, 갑작스러운 이별에 더 힘들어하셨을 반려가족분들에게 위로의 마음을 전합니다.
그리고 반려가족에게 더 큰 사랑을 알게해주고 변화를 이끌어준 멋진 고양이 레이를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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