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위에도 사랑을~ TNR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기부해주셨습니다

  • 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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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07-10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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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지인이 구청 자원봉사자로 수많은 길냥이를 돌보고 TNR을 하고 있는데,

포획틀을 놓고 구조하는 과정에 대해 의심하며 

길고양이 걱정에 따져묻는 사람까지 있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그래서 조끼를 만들어 주었고  이후 포획틀도 안전하게 회수하고 길고양이  TNR에 대해

이웃분들의 이해와 협조를 구할 수 있었습니다 "




김미경님이 30벌의 조끼를 우리 KARA에 기부해주신 배경입니다

조끼마다 번호를 매겨 수를 놓아 주셔서 대여도 가능하고 관리도 참 쉽게 만들어 주셨습니다


이 조끼는 제작과 비용을 후원해 주신 분들이 계십니다 


 홍제동에서 내과를 운영하는 원장님조끼 제작 비용을 전액 지원해주셨고,

또한 '길위에도 사랑을 ' ' 길위의 생명 한줌의 사랑' 이라는

글씨는 숙명여대 1학년 조신영 양이

여러 차례에 거쳐 수정하여 써 주셨습니다






[ KARA 활동가 착용모습 앞/ 뒤] 





기부해주신 김미경님, 내과 원장님 , 조신영님 너무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카라 TNR 신청자, 케어테이커 분들께 대여해드리고  또한 길고양이 구조시, 학대 대응시 

KARA 활동가들도 조끼를 착용하고 열심히 활동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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