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양당한 파라 다시 입양갔습니다~

  • 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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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05-08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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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349
밑에 입양해주신 진영님께서 벌써 소식 올려주셨는데요,
파양의 아픔과 오랜 임시보호를 마감하고!!! 이제 평생가족을 만난듯합니다~^^
 

 
너무나 의젓해보이는 파라^^ 내숭인거지??~
이제 여기서 평생 살자!!!~*^^*
 



사료와 용품들을 다 준비해놓으셨는데 파라를 보는순간 방석이 너무 작아보여서^^ 그래도 파라가 좋아할거예여~
 

파라와 평생을 약속해주셔서 감사드려여~
앞으로 소식 자주 전해주세요~!!

댓글 4

임현주 2017-10-01 02:56

파라 형제인 솔라를 입양한 사람이에요. 지금은 몰랑이란 이름으로 잘 지내고 있답니다. 우리 몰랑이와 많이 닮았네요.


최경숙 2012-05-14 17:01

파라가 드디어 가족을 만나게 되어서 다행이에요.^^


안명진 2012-05-14 16:46

파라 코와 눈이 저희 살리랑 닮았네요~^^ 특히 옇은 색의 코가 정말 비슷해요~ㅋ 파라도 주인분도 함께여서 두배로 행복해지시겠네요~^^


서은이 2012-05-10 09:25

봄이도 얼런 가족을 알아보고 분리불안증도 나았으면 좋겠어요. 아무래도 한곳에만 있던게 아니라 영향이 있었을 거 같은데 가족분들이 봄이를 좀 만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