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 양말 "아일이" 우리집에 온지 2주가 됐어요~

  • 광&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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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09-20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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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568
 
 
 
 
안녕하세요~ 저는 아일이라는 이름으로 아름품에 있었습니다~
'원식아~아이야~ 연락해~''
 
 
 

 
 
이현주 간사님 감사합니다~^^
 
꿀잠 쿨쿨~
첫날의 모습입니다.
 
불러도~대답하지 않고 가까이가도 도망가는 아일이~
그렇지만 신기하게도 졸릴 때면 형아의 무릎을 찾습니다~
 
 
 
 
 

 
개린이라서 하루가 다르게 자랍니다~
5일 지났을 때~ 몸 길이도 길어지고
다리도 굵어졌습니다~
그리고 이젠 ㅋㅋㅋ
 
 
 

 
"내놔~ 내꺼야~~"
 
장난도 치고 부르면 돌아보고 ㅎㅎ
 
배변은 오락가락 하지만 ~
아주 잘 지켜줍니다~
 

 
 
"산책 할 때 뭐 준비한거 있지않아??ㅋㅋ"
 
즐거운 산책을 위해 간식을 준비합니다~
그렇지만  감기에 걸렸습니다
병원에 갔더니
예방접종이 끝나지 않은 아이들은~
산책은 미뤄달라고 하시네요..
 
미안해 ㅠㅠㅠㅠ
 

 
 
"그런 것도 몰라??"
 
 
 

 
최근 샷입니다~
 
"일찍 일어나는 건 힘들어~~" 
 
형아 ..누나... 어린이..순으로 일어납니다~
더 자랐습니다~^^ * 빨리 빨리 자라요~내 강아지~
같이 산책 나가자~
 
 
 
*아일이는 형아 누나 이름을 한글자씩 따서 "광연"이가 되었습니다~
빛줄기~라는 뜻이지요 ㅎㅎㅎ
발음할 때 주의해주세요;; 광현..과 비슷하게 발음을 해주세요 ㅠㅠ 
 
 
 
 


댓글 4

주경미 2014-10-20 15:02

왠지 이름과 어울리는 광연!! ㅎㅎ


KARA 2014-09-24 15:29

안녕하세요~ 광연이 이름 특별한거 같은데요~^^ 광연이 잘 지내고 있어 다행이에요. 가끔씩 원식이, 아삼이, 아이 입양자분들 입양카페에서 아이들 데리고 모이셔도 좋을거 같아요~ㅋㅋ.. 광연이 데리고 가끔씩 카페 놀러도 오시고 소식 전해주세요~


임미숙 2014-09-23 10:34

하하. 귀염둥이 잘 지내네요~~~ 광연이 ㅋㅋ 자꾸 저는 발음이 ㅋㅋㅋ 사상이 불순한가봐요. ㅡ.ㅡ;; 쑥쑥 이쁘게 크는 모습 기대할께요. 자주 소식 전해주세요. 광연이와 함께 더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한지영 2014-09-22 15:46

원식이엄마에요^^ 아일이잘있는모습보니반갑네요~~ 간간히소식전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