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까미 입양한지이제 일주일되가는대 잘지내고있어용ㅎㅎ
첨에는 넘넘순하고겁도많더니 이제는 우리집여우에용ㅋㅋ하는짓이 얼마나여우같은지~
울집 터줏대감 웅자님 부르면 까미가달려와서 만져달라고얼굴내밀고ㅋㅋ
웅자할배가물먹고있음 머리쑤욱~내밀어서 물뺏어먹어요ㅋㅋ
달리기도얼마나빠른지ㅠㅠ산책시키다 끌려갔어요ㅋㅋ
예쁘게~잘키울게용^^!!
까미엄마에용~♥
- 웅자까미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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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8-08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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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주경미 2013-08-12 14:30
까미 >_< 너무 이쁘네요~!! 웅자도 만만치 않아요 ㅎㅎ
김새롬 2013-08-09 09:31
아공~~ 까미소식 너무 감사합니다^^ 웅자는 9살이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동안이신데요. 서로 잘 적응해주고 있어서 얼마나 고마운지 모른답니다. 바쁘시겠지만 가끔씩 소식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