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둥이 입양공고 사진>
회원님 집 근처에 오토바이 밑에 가만히 앉아 있던 검둥이...
주인이 있는 아이일 것 같아서 하루를 지켜봤다고 하세요.
그러나 무슨 사연인지 아이는 오토바이 밑에서 떠나지를 않고 가만히 앉아 있었다고 합니다.
회원님께서 새 가족을 만날 때까지 임시보호를 도와주시기로 결정!
힘드셨을 테지만 검둥이를 임시보호해주셔서 검둥이에게 가족이 생길 수 있었답니다.
검둥이는 이제 까미라는 새 이름을 얻었답니다.
실물은 정말 예쁜데 사진발이 좀 약한 까미.
자기 가족인 걸 아는 걸까요? 표정이 무척이나 밝은 까미
원래 집에서 키우시는 9살 된 시츄아이와도 잘 지낸다고 소식 주셨답니다^^
이젠 가족들과 평~~생 행복하게 지내렴.
입양을 결정하시고 까다로운 입양절차에 협조해주신 입양자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더 많은 아이들이 가족과 함께 행복하도록 KARA가 노력하겠습니다!!!
전명원 2013-09-14 11:38
울 집에 잉글리시코카스페니얼이라는 개보다 더 크네요^^
전주미 2013-08-09 10:01
하하!까미 사진을 보니 우리 토니가 생각나네요.. 검어도 너무 검어 까미나 토니 같은 아이들은 얼굴이 사진에 안나온다는 슬픈 사실 ㅠㅠ ㅋㅋ 그래도 아이들 눈빛만은 더 반짝인다는걸 아는분들은 아실거에요 까미...랑 회원님~행복하세요
김새롬 2013-08-09 09:31
벌써 위의 글에 까미입양자분께서 소식 남겨주셨네요 ㅎㅎㅎ 까미야 엄마말씀잘들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