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실이가 따뜻한 가족의 품으로 갔어요~^^

  • 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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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12-18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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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164
누군가에게 버려졌지만 사람을 몹시 좋아하던 방실이..
보호소에서 누더기같은 모습이었지만 그 안에 숨겨져 있던 매력을 발견하신 가족이 입양을 신청해주셨어요!!^0^
 
 
보호소에서 방실이의 모습입니다. 많이 꾀죄죄하죠??
 
 
입양을 가기 전 예쁘게 미용도 하고, 미용원장님께서 특별히 해주신 예쁜 칼라가 잘 어울립니다~^^
미용하고 기분이 좋은지 꼬리를 흔드네요~
 

 
새로운 가족을 만나기 전, 질병이 있는지 검사와 예방 접종은 필수죠~^^*


 
새로운 집, 친구, 가족.. 모두 방실이에게 행복 그 자체입니다~^^

 
배가 고팠는지 미소의 사료도 탐내는 방실이~☆


 
방실이가 집 안 곳곳 둘러보고, 가족과 인사하는 동안 어머님은 입양서류를 작성하셨어요.
보호소에서 엄청 반겨주던 모습이 아닌 소심한 모습의 방실이었지만 곧 이 곳에서 맘껏 애교부리고 매력을 발산하는 날이 오겠죠??^^
그런 날이 빨리 오면 좋겠네요~!!^0^)/
 
까다로운 입양절차에 협조해주신 입양자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더 많은 아이들이 가족과 함께 행복하도록 KARA가 노력하겠습니다!!!

댓글 2

이상미 2012-12-18 15:43

푸들 친구 이름이 미소인데요, 미소와 방실이~ 정말 잘 어울리는거 같지 않아요??^^


서은이 2012-12-18 15:20

방실이 꼬리 심하게 흔들다 떨어지겠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