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도 없이 길거리를 떠돌던 아이..
어느 날 갑자기 일어난 교통사고로 양쪽 골반이 부러진채 방치될 뻔 하였지만,
맘씨 좋은 구조자님에 의해 병원으로 이동하여 치료받고 건강한 모습을 되찾았습니다~^^
그리고 이어진 입양신청!!★^0^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카라는 열심히 달려갑니다!!!^-^
새로운 가족과 만나는게 아직 어색한가보네요~^-^
가족들과 인사하는 시간도 갖고~^^
입양관련 서류도 작성했어요!!^-^*
이제는 '크리'라는 이름으로 가족과 행복한 꿈을 꾸겠죠??
크리의 새로운 가족 이야기 많이많이 기대해주세요!!!^0^)/
긴 시간동안 크리의 수술과 재활치료까지 정성껏 맡아주신 이플동물병원 서정주 선생님께서도 깊은 감사 드립니다.
까다로운 입양절차에 협조해주신 입양자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더 많은 아이들이 가족과 함께 행복하도록 KARA가 노력하겠습니다!!!
이상미 2012-12-18 15:52
크리의 조신한 표정, 크리를 만질때 조심스러운 아이의 손길이 정말 귀여워요~^^
서은이 2012-12-18 15:19
크리와 아이가 왠지 앞으로 베스트프랜드 될 것 같은 느낌이 드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