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보호소에 버려졌던 슈키가 따뜻한 가족의 품으로 가게되었어요~^^

  • 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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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10-16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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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472

슈키가 구조되어 사무실에 온 첫날입니다!!!★
태어난지 3~4개월 밖에 안된 이 작고 예쁜 아이는 왜 시보호소에 가게 된걸까요..
안락사 위기에서 구출된 슈키는 몹시도 밝아 마음이 더 짠하게 했습니다..
 

사무실에서 직원들의 발을 베게삼아 자던 애교쟁이 슈키입니다!!! 그런 슈키가 좋은 가족을 만나게 되었습니다!!^0^
 
 

 
호기심이 많은 슈키~ 낯선 곳이지만 슈키에게는 마치 익숙한 곳처럼 여기저기를 다니며 여유까지 있어보였어요~^^
 

 
새로운 가족분들에게도 척척 알아서 안기는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주네요~^-^
 
 
얌전하고 늠름한 모습도 보여주는 멋진 슈키에요~^-^
 
 
슈키의 입양동의서를 작성하시는 중요한 순간입니다!!^0^
 

와~~~!슈키의 새로운 가족사진입니다~!!! 이순간에도 슈키는 간식에만 마음이 있나봐요~^-^
하지만 속으로는 다 알고있을거에요~ 새로운 가족과 행복한 미래가 슈키에게 펼쳐질거란걸~^0^
 
까다로운 입양 절차를 즐거운 마음으로 기다려주시고 협조해주신 입양자분께 감사드립니다~!!
슈키와 행복한 이야기 많이많이 들려주세요~☆^^

댓글 3

서은이 2012-10-23 09:22

슈키 벌써 보고싶네요. 슈키 이야기 종종 부탁드려요!


문수현 2012-10-17 18:19

입양자 모녀분 두분다 미소가 아름다우세요ㅎㅎ 슈키 소식 게시판에 자주 전해주세요 ^^ 슈키야!! 행복하고 건강하게 잘지내~


전주미 2012-10-17 09:06

슈키와 행복하게 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