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정자님댁 루미가 가족을 만났습니다~~

  • 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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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09-06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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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255
 
 
모낭충 치료로 고생했던 원정자님댁 아이들중에 루미가 첫~번째로 입양을 갔어요!!^^
 
 
처음 집에 도착했으니 먼저 살고있던 식구들과 서로 인사를 해야겠죠~
 
루미네 집에는 코카오빠랑 포메언니가 살고있었어요~ 루미가 외로울것 같지 않아서 정말 다행이예요!!^^
코카오빠는 저희가 들고갔던 간식에 벌써 침 흘리고 있네요 ㅎㅎㅎ
 
 
 
오빠덕분에 루미도 간식하나 얻어먹을수 있었어요 ~
 
 
카라 사무실에 처음 왔을때는 까까줘도 먹지도 않더니~
처음 간 집에서도 간식 잘 먹는 모습에 안심이되네요
 
  
 
새로운 엄마품에도 잘 안겨있는 루미입니다.
 
 
 ㅎㅎ 루미가 안겨있으니 포메언니가 질투를 하네요 ,
 

 
루미가  다행이도 좋은 가족을 빨리 만났네요!
아이들을 많이 사랑해 주시고 아껴주시는 가족분들이 있어서 마음이 놓입니다.
적응 잘하고 밥도 잘 먹는다고 하네요~^^
언니랑 오빠랑 또 새로운 가족들이랑 함께 행복하게 살길 바래요~~★

댓글 3

임미숙 2012-09-13 21:57

깜찍이 루미~~~ 좋은 집에 갔구나!! 평생 행복하기만을 바래~^^


이상미 2012-09-07 11:56

루미를 입양하신 분이 평소 동물을 엄청엄청 좋아하시고 동네 대형유기견도 입양보내실 정도로 마음씨 착하신 분이어서 마음이 놓여요~^^ 루미를 잘 부탁드려요!!!^0^


서은이 2012-09-07 09:08

새집에서 바로 간식을 먹는거 보니 안심이네요. 새로운 형제들도 생기고 너무 잘됐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