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품] 방석의 늪에 빠진 친구들~

  • 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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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10-06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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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667


어느새 쌀쌀한 바람이 불어오는 가을,
아름품 친구들은 폭신하고 따뜻한 마약방석의 늪에 푹 빠져있답니다♡


새로 들어온 방석은 모두 '바마'를 거쳐야한다!!
새이불, 새방석만 좋아라 하는 바마~♡


'강이'도 폭신폭신한 방석에서 편안히 쉬고있어요~
금방이라도 잠들것 같은 눈빛이네요 ㅎㅎ


우리 '안쏘니'도 한자리 딱 차지했다구요~! 


마약방석의 틈새를 공략한 '레오'!
이곳이 명당 자리지요~

모든 아가들을 품어주는 아름품의 대모 '까미' 곁엔
꼬꼬마 친구들과 놀아주느라 피곤한 '방울이'와 방울이 껌딱지 '라라'가 함께♡
애교쟁이 '루미'도 농염한 자세로 꿀잠에 빠졌어요^^





'카카'도 한자리 떡하니 차지하고 졸고있네요~


기부받은 방석이 맘에 드는지 나올생각 없는 '건담이'와
그앞에 대기중인 '카카'
(자세히 찾아보면 까미도 있답니다^^)

모자관계의 '까미'와 '하디'
어쩜 자는 모습도 저리 닮았을까요? ㅎㅎ
쌀쌀한 날씨 때문인지 꽁꽁 말고 자는 '투투'와 '하쿠'
방석의 매력에서 헤어나오질 못하고 잠이 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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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부해주신 분들의 사랑 덕분에 마음이 따뜻해졌어요♡
감사하고, 또 감사드립니다!

추운 겨울이 오기전, 아름품 친구들이 따뜻한 가족 품에서 지낼수 있길 바랍니다.

"사지마세요, 입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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