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품] 새로운 두 꼬물이들을 소개합니다~

  • 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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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09-30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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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496



보호소에서 온 꼬물이들 '카카'와 '라라'을 기억하시나요?
카카,라라의 같은 보호소 친구들도 아름품에 입소하였습니다~



투투와 하쿠에게 냄새검문을 당하고 있는 '레오'
카카,라라와 비슷한 색의 털을 지니고 있어요^^
닮은듯 닮지않은 레오~
날렵한 외모의 레오는 사람의 손길이 아직 두려운 아가랍니다ㅠ




추석동안 카페엄마와 아름품 친구들과 편안한 시간을 보냈어요♡
살도 포동포동 찌고 눈치안보고 실컷 뛰놀수있는 레오가 되게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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짙은 흑색 털속에 빛나는 미모! '캔디'양♡

캔디도 레오처럼 사람이 아직 무서운 아가지만,
아름품 서열높은 친구들에게도 으르렁 거리는 강한여자입니다 ㅎㅎ


추석동안 카페엄마의 손길을 타기 시작한 캔디!
이젠, 안을때마다 오줌싸고 항문낭을 터뜨리지 않을 정도로
장족의 발전을 하고있어요~
형아들이 양보해준 레오와 캔디의 편안한 잠자리~


라라와 캔디의 다정한 모습이에요.
똘망똘망한 눈이 정말 들장미소녀 캔디를 연상시키네요^^


카카야, 캔디야, 무엇을 보고있니? ㅎㅎ

추석연휴동안 카페엄마의 사랑으로 사람에게 조금은 신뢰가 생긴 레오와 캔디!
앞으로 더욱 친화적으로 발전하는 모습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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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있는 아이들은 멀리서만 지켜봐주세요.

아이들이 먼저 다가올 수 있게 기다려주세요.


"사지마세요, 입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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