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 즐거운 추석 연휴 보내셨나요?
더불어숨 센터 5층의 고양이방 아이들도 연휴를 잘 보냈답니다~
추석 연휴가 오기 전부터 참치 엄마방에는 새로운 친구가 함께 지내고 있었어요~
퀵이와 비슷한 나이의 "다롱이"
다롱이는 깜찍하게 생긴 외모의 남자 아이예요~
동글 동글 참 귀엽게 생겼지요?
책이 형아랑 놀고 있는 모습도 사랑스러운 다롱이의 허리쪽을 한번 봐주시겠어요?
털이 조금 듬성 듬성 나있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요 ㅠㅠ
우리 다롱이는 큰 개에서 물린 상태로 구조가 되었다고 합니다 ㅠㅠ
다행히 걷는데는 문제가 없지만 그때의 사고로 허리가 조금 굽어 있는 모습이예요 ㅠㅠ
그래도 참 밝은 아이 랍니다~
킁킁~ 이게 뭐지?
기분 좋게 캣잎을 가지고 노는 귀여운 다롱이♡
45도 각도의 얼짱각도! 잘생긴 왕자님~ 모습이네요♡
참치엄마방에서 호롱이와 수사가 입양을 가면서..
퀵이가 친구 없이 입양 가족을 기다릴뻔했는데 ㅠㅠ
다롱이라는 친구가 들어와서 퀵이는 외롭지 않아요~
그래도 이 두 녀석도 좋은 가족을 만나야 겠지요?
아직 어린 퀵이와 다롱이의 가족이 되어 주세요~~
아직 어린 퀵이와 다롱이의 가족이 되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