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각한 구내염으로 먹이조차 못먹었던 길냥이 '짱짱이'

  • 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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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06-09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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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99
2년간 밥을 챙겨주던 길냥이

3월부터 서서히 건강 상태 좋지 않았음.
사료를 줘도 쳐다만보고 삼키지 못함. 불린 사료와 캔을 같이 줘서 겨우 먹이급여
카라에서 포획틀 대여 후 병원으로 이동.
구내염 중 최악의 단계로 상태가 심각했음.
수술받고 양쪽 2개 치아만 남기고 모두 발치.
3개월간 입원치료 진행하면서 재발하지 않는지 체크할 예정.



입양홍보 필요함. - 신청자와 확인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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